[부천24시] 원미마을 지역공동체 아우른 ‘심곡천 골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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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1-06 21:17본문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천시 도시재생과가 주최한 심곡천 골목축제는 지난 5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8월 혹서기 제외)에 별빛공원(부천로 90번길 51)에서 진행됐다.
해당 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소명여중)와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했다
특히 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문화 체험 △공연 △프리마켓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가을음악회는 △치어리딩·기타·댄스·무용(소명여중) △판소리·댄스(원미초) △누리공연단 태권도(라온태권도) △숟가락 난타(원미노인복지관) △뮤지컬 갈라쇼(별빛옥상) △초대가수 이진영, 딸기주스가 좋아 등 11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음악회 행사에는 350여 명의 원미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올해 심곡천 골목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들이 심곡천 골목축제를 통해 원미마을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내년에도 지역 단위의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소명여중)와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했다
특히 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문화 체험 △공연 △프리마켓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가을음악회는 △치어리딩·기타·댄스·무용(소명여중) △판소리·댄스(원미초) △누리공연단 태권도(라온태권도) △숟가락 난타(원미노인복지관) △뮤지컬 갈라쇼(별빛옥상) △초대가수 이진영, 딸기주스가 좋아 등 11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음악회 행사에는 350여 명의 원미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올해 심곡천 골목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들이 심곡천 골목축제를 통해 원미마을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내년에도 지역 단위의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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