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마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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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oonmi 댓글 1건 조회 513회 작성일 23-07-31 17:13본문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카페앞 베롱나무가 잘버텨주는 모습에 좋아라 보고 있는데 숨이 턱턱.
뜨거운 한낮 많은 어르신들이 카페앞 공원에 앉아계십니다.
이렇게 더운데? 하고 생각해보니 집보다 더 나은 바람일수도 외로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님들과 얼음물을 챙겨 나누어 드렸습니다.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라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던 컵을 사용하며 버리지 마시고 카페앞에 놓아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주 달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무더위쉼터까지는 못하지만 폭염기간동안 물컵을 들고 오시면 얼음물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내해 드리니 좋다하시네요.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시원함을 나누기로 해봅니다.
카페앞 베롱나무가 잘버텨주는 모습에 좋아라 보고 있는데 숨이 턱턱.
뜨거운 한낮 많은 어르신들이 카페앞 공원에 앉아계십니다.
이렇게 더운데? 하고 생각해보니 집보다 더 나은 바람일수도 외로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님들과 얼음물을 챙겨 나누어 드렸습니다.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라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던 컵을 사용하며 버리지 마시고 카페앞에 놓아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주 달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무더위쉼터까지는 못하지만 폭염기간동안 물컵을 들고 오시면 얼음물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내해 드리니 좋다하시네요.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시원함을 나누기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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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a님의 댓글
asdfa 작성일asdfadf